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지리구여~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안녕하세요~ 김지림이에요.



▲ 데드바이데이라이트는 이런 게임입니다. (동영상)


  최근 제가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줄여서 <데.바.데>)죠. 아마 오버워치 고급시계를 열심히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게임들 중에서도 방송으로 꽤 인기가 좋은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 고통의 시작... 환영합니다.


  저는 이제 데바데 플레이 타임 50시간을 채워가는 유저로 이 정도 플레이를 했으면, 어떤 소감을 남겨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없겠죠? 물론 장점과 단점을 단디 읇어볼 예정이구요. 장점과 단점은 사람들이 데바데에 가지는 이슈 위주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볼게요. 그럼 우선 데바데가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뭐야?

 

게임명

Dead By Daylight

 제    작    사

Behaviour Digital Inc.

한 글  패 치

없음

장   르

호러, 스릴러

글플레이어

X

멀티플레이어

O

언   어

영어 및 기타 외국어

협동(Co-op)

O

로 컬  협 동

X


▲ 4명의 생존자와 보이지 않는 하나의 살인마...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 심장마비가 걸릴만한 소재로 만들어진 게임이에요. 살인마에게 쫓기는 생존자, 사느냐 죽느냐 당신의 컨트롤에 달려있다! 라는 게임이죠. 그런데, 재밌는 것은 살인마까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죠.



▲ 점점 살인마의 심리를 이해하는.. 소오오오름...!!


  이는 마치 또 다른 하나의 게임을 연상하게 만드는데, 바로 이볼브(Evolve)라는 게임을 매우 닮았어요. 이볼브라는 게임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괴수 한 마리와 사냥꾼 4명의 싸움을 게임으로 만든거죠. 일반 RPG 게임의 보스전에 보스까지 유저로 만든 게임이 바로 이볼브에요. 그런데, 데바데 역시 이볼브와 마찬가지로 살인마를 유저가 플레이해요.



▲ 비슷한 느낌 다른 고통... 이볼브...!


  다만 이볼브는 괴수(보스)가 사냥꾼들을, 다수가 소수를 쫓는 형국이라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사람들이 살인마에게, 다수가 소수에게 쫓기는 양상을 띠고 있다는 거죠. 비슷한 설정의 게임이지만, 구도를 바꾸면서 전혀 새로운 게임이 탄생했네요.




   "분위기와 스토리"?

 



  외국 게임은 대부분 스토리를 중요시 여깁니다. 최근 아주 가벼운 인디게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게임들은 모두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메뉴얼(☜링크)을 참고하시죠.


▲ 친절하게 튜토리얼부터 메뉴얼까지 다 있습니다. 메뉴얼 문제는 영어.. -_-


  시대적 배경은 근현대입니다. 1956년, 여름 어떤 한 사람 (아마 마을에 갖혀버린 생존자 한 명으로 추측)의 기록을 토대로 짧은 <데.바.데>의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번역기를 돌려 짧게나마 스토리를 숙지했는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가 약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ㅋ)




 한 때는 광산 등으로 거대한 산업 지구를 형성했던 곳이 철광석이 부족해지면서 단번에 유령도시가 되었고, 악이 감도는 장소(어둠의 의식)이 바이러스처럼 확산되면서 남아있던 영혼들은 끊임없이 같은 곳을 맴돌 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곳에선 죽는 것은 죽는 게 아닙니다...



   장점과 단점

 


  출시 한 달도 안된 게임을 45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물론 생존자 위주의 플레이였기 때문에 살인마를 온전히 이해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에 대한 평가는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럼 게임을 방송하면서 시청자들과의 대화에서 느꼈던 <데.바.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봅시다.



  단점


  1. Co-op(협동) 요소, A.I의 부재


  A.I의 부재를 단점으로 꼽은 이유는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부터 시작합니다. 심오하죠?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살인마라면 둘 다 살인마로, 생존자면 둘 다 생존자로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짜릿함을 느끼고 싶어서 함께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데.바.데>에는 그런 요소적인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일단 랭크 게임은 일단 친구 초대가 안됩니다. 저는 부르기 쉽게 친선전, 랭킹전으로 부르는데 친선전은 친구를 초대해서 함께 할 수 있으나 포인트(게임머니), 랭크포인트가 쌓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랭킹전은 퀵매치 시스템만 존재하는데, 방이 랜덤으로 들어가집니다. 따라서 운이 좋다면 퀵매치를 돌리다가 친구와 마주칠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은 잘 오지 않아요.





  따라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보유한 5명의 플레이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설마... 아무리 친구라도 살인마와 1 대 1로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겠죠..?


  2. 탈주 문제 (랭크 관련)


  이게 뭔 소리냐... 탈주는 아마 많은 분들이 용어를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롤은 해보셨을테니 말이죠. 개빡칩니다. 탈주란 쉽게 말해 게임에서 나가는 것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생존자가 탈주를 하면 같은 생존자들에게 피해가 오는 것은 1차원 적인 문제점이고 더 깊게 들어가면 아주 짜증납니다.





  <데.바.데>는 랭크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생존자 랭크, 살인마 랭크 두 가지가 따로있는데, 둘 다 20부터 시작하며 랭크가 낮을수록 높은 랭커입니다. 랭크를 올리는 방법은 생존자가 생존에 실패해도, 살인마는 살인에 실패를 해도 게임 안에서 쌓은 포인트가 1만 점이 넘으면 1개의 랭크포인트, 2만점을 채우면 2개의 랭크포인트를 지급받고 일정량의 랭크포인트를 채우면 승급합니다.



▲ 탈출실패, 그러나 1만점을 넘겨서 랭크포인트 획득!


  즉, 살아남아도 1만점을 못채우면 랭크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 데.바.데(작성일 2016년 6월 30일 기준)는 탈주를 하면 아무런 패널티가 없고, 심지어 랭크포인트도 떨어지지 않습니다.(다시봐도 아무리봐도 개미친 설정...) 시간이 아까워도 점수만 버리고 랭크포인트는 챙긴 격입니다. 이런 사태가 있자 문제가 심각해 졌습니다.



▲ 도망치고 싶어진다... ㄷㄷ


  제가 10판 정도 하면서 만난 10명의 살인마 중 절반 이상은 탈주를 하기 시작했네요? 햄벜.

점수는 <데.바.데>에서 돈으로 활용되는데 생존자의 경우 탈출하면 5천점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살인마가 탈주를 해버리면 게임이 그 순간 끝나기 때문에 5천점을 잃게 됩니다. 처음 출시됐을 땐 이런 상황에 랭크포인트까지 뺏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 랭크포인트는 복구를 했네요.


  장점


  단점이 너무 장황해서 단점이 너무 코딱지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라고 말하고 싶어요.



▲대추나무 사람 걸렸네;;;



  1. 공포


  스릴러, 호러 게임의 중요한 요소는 공포죠. 살인마는 실제 사람이 플레이하는 것임을 알고 있지만, 뭐랄까 그래도 사운드와 분위기로 압도합니다. 오히려 사람이 살인마를 플레이하기 때문에 멍청한 살인마도 있고, 천재적인 살인마도 존재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 살인자로 캐비닛에 숨은 생존자를 발견한 순간


  2. 텔레파시


  보통 FPS 게임은 보이스를 지원하지만, 이 게임의 제작자는 의도적으로 보이스 시스템을 제외했습니다. 때문에 플레이어는 다소 협동을 하는 데 있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척척 죽이 잘 맞는 생존자를 만나면 그 어떤 살인마도 척척.. 족족 피하고, 농락할 수 있어요!



▲ (동영상) 친구와 랭겜을 돌려서 만났으나 최악의 상황이...?


  지금까지 간단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설명이었어요. 이런 류의 비슷한 게임으로는 13일의 금요일이라는 게임을 후속작으로 꼽고 있는데, 이 게임도 꼭 해보고 싶네요~ 나중에 뜬다면 방송으로 고고씽! 다음 포스팅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게임 방법과 팁을 드립니다!


+(7월 4일 추가)

ㄴ 패치로 강종 패널티 등이 생겼으며 강종 한 번에 랭크포인트 3 다운!

ㄴ 기타 등등 여러가지 패치가 생겼으며 살인마 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주일 제외하고, 평일+토요일 저녁 9시 이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방송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1. 2016.09.13 09:5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imjilim.com BlogIcon 김지림 어세즈
      2016.09.14 19: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대략적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지금 많은 패치를 거치면서 손동작(제스처)가 생기긴 했지만, 그럼에도 고수와 신입의 차이는 큰편입니다.

      텔레파시라고 말은 했지만 눈치라고 보시면 되는데 예를 들어 생존자 1명이 살인마에게 잡혀 갈고리에 걸렸다는 상황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때 나머지 3명은 이 생존자를 구출해야할지 말지 고민을 합니다. 초보자라면 공포심 때문인지 보통 구하러 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2명만 1명을 구하러 왔다고 한다면 살인마가 갈고리 근처를 지키고 있을 경우 누가 시선을 끌 것인지, 등등 많은 판단을 해야합니다.

      즉, 눈치가 좋으면 한 명이 순식간에 뛰어가서 시선을 끌고 나머지 한 명이 그 순간을 이용해 생존자를 구하겠죠.

      말을 할 수 있으면 이런 과정이 아주 쉽지만, 모르는 사람끼리 한다면 거의 감에 맞겨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미끼가 되어 시선을 끌려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도 갈고리에 걸린 사람을 구하지 않은 적이 꽤 있습니다.

      이런 플레이는 감에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 텔레파시라고 한 것이고, 최근엔 파티플레이(친구들끼리 한 팀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여 보이스로 이런 상황을 전달하고 타계하고 있어 많이 보완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혼자하면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 답변이 되셨는지요 ㅎ 밖이라 횡설수설 적어나갔네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메이저 게임(Major Game)과 인디 게임(indie Game)의 장르 구별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메이저 게임과 인디 게임, 이 두 장르의 성향은 다르지만, 모두 게이머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장르를 구별하는 요소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이 둘을 구분하는 요소에는 '규모'와 '의지' 두 마리 토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인디와 메이저의 정의가 규모라는 한 가지만 가지고 판단하기 쉬운데, 이는 원래 인디와 메이저 게임을 구분하는 데 있어 취지가 갈라지지만, 원래의 취지 때문에 규모라는 요소가 생기기도 했으니 아이러니 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메이저 게임(Major Game)

 



 일단 메이저 게임(Major Game)의 요소 적용에 대해 살펴봅니다. 메이저 게임에 적용되는 '규모'라는 요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큰 개발사 또는 유통사에서 제작한 게임을 메이저 게임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게임 개발에 있어 작용하는 의지적인 부분이 실질적으로 이들을 메이저 게임 또는 메이저 개발사라고 불리게 만드는데, '의지' 측면에 있어서는 게임 개발에 상업성, 대중성을 고려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초점을 둡니다.


 이러한 의지적인 측면을 고려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 개발사는 더욱 규모가 커질 수 있어서 규모가 큰 개발사, 유통사 자체를 메이저로 보는 것도 이젠 이상한 부분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디와 메이저를 구분하는 것은 여전히 규모와 의지 두 가지 척도를 놓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후속작은 욕을 먹으면서도 매니아층이 두터운 콜오브듀티(CALL of DUTY)




호러의 대명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메이저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들은 해외 패키지 게임에서 예를 들자면, '콜오브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어쌔씬 크리드 시리즈', '툼레이더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등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인디개발사가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팝캡(popcap)의 '식물과 좀비'와 로비오(Rovio)의 '앵그리버드 시리즈'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식물과 좀비, 인디게임의 발전류 甲




   인디 게임 (indie Game)

 


인디 게임(indie Game)을 떠올리면, 우리는 누추하고, 허름한 작업실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원도 매우 소규모로, 최소수 1인 개발자라면 딱 인디라고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앞서 규모적인 측면만 놓고 인디와 메이저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했던 것처럼, 이런 인상만 가지고, 인디 게임 자체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디 개발사에도 많은 인원이 상주하는 개발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소수 정예로 게임을 개발하는 메이저 개발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디 게임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규모' 측면을 보면 소수의 인원, 저예산이라면 보통은 인디 게임(indie Game)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인디 게임의 외형적인 모습이고, 예외가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의지'까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인디에서 추구하는 단어는 '독립', '독창성'입니다.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과 노력이야말로 인디의 꽃이라는 뜻입니다. 스폰서, 유통, 대중성을 최대한 배재하고, 개발자의 의도가 최대한 반영되는 게임이 바로 진정한 인디 게임입니다.




▲ 밸브(valve)사의 제안을 뿌리치고, 모장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룩한 '마인크래프트'




▲ 플레이어를 컨'트롤'갑으로 만들어 고통을 선사하는. '다크소울 시리즈'




▲ 서바이벌 계의 진국 '굶지마!(Don't Starve)'



 그래서 인디 게임에서도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자면, 마인크래프트, 굶지마(Don't Starve), 다크소울(Dark Soul), 유로트럭(EURO TRUCK), 던전 디펜더스 등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위 게임들을 살펴보자면 인디의 척도를 판별 할 수 있습니다. 대중성은 완전히 배재해야 인디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니악한 성격들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의도가 제대로 반영된 것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이저와 인디 ?

 


메이저와 인디의 차이점을 알았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편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화에도 인디(독립)영화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이런 인디영화에 가지는 편견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면 가장 빠르게 연상되는 단어가 '재미없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흥행과 거리도 멀어집니다. 왜냐하면 비주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물론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은 적지만, 그 중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워낭소리'와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편견 때문에 독립영화의 소비가 적습니다. 반면 이웃나라 일본 또는 외국의 사례만 찾아도 인디영화에 대한 소비층이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언에픽(Unepic), 오락실 느낌의 인디게임으로 한국 유저의 (약빤) 한글화로 유명해진 인디 게임




▲ 그 유명한 메이저 메기솔 시리즈 그라운드 제로. 5분 만에 엔딩 영상이 뜨면서 엄청 욕먹은...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게임 역시 인디라고 무조건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고, 흥행하는 작품도 다수가 있습니다. 또 메이저라고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오히려 메이저는 시리즈로 출시되는 경향이 강한데, 후속작의 경우 전작의 명성을 따라갈 수 있는 작품은 많지 않습니다. 또 최근 메이저의 경우 DLC(다운로드컨텐츠)를 통해 추가적인 소비를 하도록 만들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가 많아 인디와 메이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진삼국무쌍7 DLC




   현명한 소비를 위하여

 


 우리의 게임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시장을 정부에서 죽였다는 말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50%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불법다운로드, 공유 이런 시장을 퇴보하게 만드는 흐름은 저도 일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직접 돈을 내고 소비하는 즐거움을 알지만, 당시에는 몰랐던 것이 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런 소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비단 게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영화, 만화 등등 모두 해적판, 크랙들이 존재합니다. 단발적인 불법을 자행하면 장기적인 우리들의 즐거움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메이저라고 돈을 주고 사고, 인디라고 불법 다운로드를 받아서 즐기지 맙시다.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egirl1004?16255 BlogIcon 겨울비
    2016.06.09 01:27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