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게임 우봉고 (Ubongo)

 


 블로그에 등장한 첫 보드게임 리뷰, 시작은 우봉고입니다. 우봉고는 기존 퍼즐 타일을 맞추는 것에서 사람들과 대결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컨텐츠입니다. 처음엔 퍼즐을 맞추는 것이 목표였다면, 우봉고는 더 빠르고, 정확한 동체시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퍼즐 컨텐츠 자체는 아이들의 지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른들은 난이도를 선택하여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보드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방법은 잘 숙지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봉고 구성품

 



 - 퍼즐판


 게임을 진행하는데 앞면은 3개 타일의 난이도, 뒷면은 4개 타일을 필요로하는 난이도를 갖고 있습니다. 우봉고는 추가로 퍼즐판을 더 구매할 수 있는데, 사실 기존에 있는 판만 있어도 게임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 퍼즐타일


 테트리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퍼즐 타일입니다. 이런 퍼즐타일이 총 4 세트가 있고, 플레이어 인원에 따라 한 명이 1 세트를 사용합니다. 타일을 하나라도 잃어버린다면, 곤란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시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ㅠ.ㅠ


 여기서 보드게임의 단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보드게임이 싸다면 걱정도 없었겠지만, 제품 하나하나가 돈으로 환산하면 서민으로선 개거품을 물기 때문에 제품 손실이나 분실에 대한 불안감은 어떻게 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어떤 게임을 하다보면 손을 씻은 친구가 젖은 손으로 카드를 집으면 순간 욱하는 느낌을 받는데, 이런 부분은 플레이어들이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잘 만든 제품이라도 종이 재질이 많기 때문에 내구성이 의외로 약하니 주의하시길!




 - 주사위, 모래시계


 요상한 주사위 하나와 모래시계. 모래시계는 1분 단위 짜리로 퍼즐을 풀면서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할 수 있다고해도 주사위는 참 요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우봉고를 처음 뜯으면서 이 주사위는 뭐지 싶었지만, 게임을 살펴보면 "아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보석


 우봉고의 승리의 증표, 보석입니다. 이 귀한(?) 녀석은 시간 내에 퍼즐을 맞춘 사람이 2개 씩 챙길 수 있고, 챙기는 기쁨만큼 처음 셋팅하는 수고를 요구하는 녀석입니다. 그럼 이제 슬슬 게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게임 방법

 


- 목표

 우봉고의 목표는 같은 색의 보석을 가장 많이 모으는 것입니다. 플레이어 중 같은 색의 보석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규칙이고, 모아놓은 같은 색의 보석 숫자가 여럿인 경우에는 2 번째로 많이 수집한 색상이 많은 사람에게 승리가 돌아갑니다.


- 준비

 일단 각자 자신의 앞에 퍼즐판, 퍼즐타일을 준비하고, 가운데 주사위와 모래시계를 놓습니다. 보석은 보석을 놓는 판에 잘 셋팅을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게임보다 이 준비 과정이 더 긴 느낌입니다. 보석 셋팅을 완료했다면, 이제 자신의 말을 보석판에 올립니다.



- 시작

 1. 처음 시작은 선으로 선정된 플레이어가 주사위와 모래시계를 동시에 돌립니다.

 2. 모래시계가 흐르는 동안, 주사위에 있는 그림과 일치하는 퍼즐판 그림을 찾아 타일을 고릅니다.






 3. 타일을 모두 찾았으면, 타일의 앞뒤 상관없이 판에 맞춥니다. 맞추고, "우봉고!"

 4. 우봉고를 외치는 순서로 1등이 말을 3칸, 2등이 2칸, 3등이 1칸, 4등이 0칸 이동 할 수 있습니다.

 5. 모래시계가 끝나기 전에 맞춘 사람들은 보석을 2개 챙기고, 시간이 종료된 사람은 보석을 가질 수 없습니다.



 6. 반복

 7. 퍼즐판을 다 쓰면 끝



   평가하기 별점&이유

 ★★★☆☆


 - 이유


 별점을 짜게 줬습니다. 딱 5점 만점에 3개, 김지림은 이 보드게임을 평가하는데 시간적 측면, 게임성, 참여도, 퀄리티를 살폈습니다. 일단 평가에 앞서 이 게임은 호불호가 많이 갈라졌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의 퍼즐 놀이용이라면 지능 발달에는 좋겠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일단 의외로 준비 과정이 길고, 플레이타임 역시 길었습니다.


 게임성에는 긍정적입니다. 퍼즐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대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신선했고, 재밌었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이들이라면 공간감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참여도는 호불호가 갈려서 평가를 높이 사기는 어려웠습니다. 친구 중 공간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친구가 있는데, 도형의 움직임이나 변형에 어려움을 느껴 함께하지 못했고, 뻘쭘한 시간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감점을 했습니다.


 퀄리티는 높았습니다. 보드게임 박스도 정성을 들였고, 인쇄도 깔끔합니다. 보드게임 자체에서 고급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돈이 크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한다면?

 아이들이 있다면, 일단은 추천입니다. 어른들도 퍼즐과 순발력에 자신이 있다면 구매를 하더라도 손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유치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캐주얼한 스타일이 싫다면, 구매는 조금 더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스, 카운터스트라이크 : GO

 


 7080년 생에게 추억의 FPS라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하프라이프, 레인보우식스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절 지리게 만든 게임은 단연 카스라고 생각합니다. 레인보우식스와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공존을 했던 시기도 있지만, 분명 레인보우식스는 매니아층이 강했고, 카스는 비교적 룰이 완화된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우리나라에서는 2000-2001년 사이 거의 절정에 달하는 흥행을 했고, 2004년~2005년까지도 어느 정도 명맥을 유지하며 매니아층을 꾸준히 유지를 했습니다. 문제는 그 전까지는 논스팀이었다면, 카스는 1.5버전(불법무료)에서 1.6버전(정식유료)으로 넘어가면서 스팀 실행으로 많은 유저를 잃습니다. 당시 이미 국내에는 피망이 운영하는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이 유행이었고, 1.5에서 1.6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또 다른 대형 게임사 넷마블 역시 히든카드를 하나 꺼냅니다. 바로 '서든어택'


 때문에 저는 국내 카스 유저층이 대부분 붕괴되는 시점이 이쯤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년 전후로 스팀에서는 카스:소스를 팔기 시작했지만, 해외에서는 유행을 타더라도 국내에선 이미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에게 제압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시대는 한국에선 저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남아있습니다!


 카스는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외국에선 꾸준히 사랑을 받아 여러가지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먼저 카스 1.6과 큰 차이가 없다고 평가받는 제로(ZERO)부터 스킨과 다향한 모드로 안티와 매니아를 동시에 가져간 소스(Source)가 있었습니다. 둘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대립을 했다면, 마지막으로 등장한 글로벌오펜시브(Global Offensive)는 카스의 완성형이라 불리며 여전히 스팀 벨브의 일정한 밥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해외에서 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카스 : 글로벌 오펜시브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 물론 한국에선 넥슨이 카스온라인 1, 2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아. 넥슨에게 약간의 판권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온라인으로는 정통패키지의 느낌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참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정통패키지 카스 글로벌 오펜시브를 운영하는 스팀은 넥슨과 어떤 점이 다를까?



   대기실 UI

 




 스팀에서 운영하는 CS:GO는 참 깔끔합니다. 물론 뉴스 부분, 블로그 부분은 영어라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언어는 지장이 안됩니다. 기본적인 UI모두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UI를 조금 더 살펴보면 정말 단순하고 깔끔합니다.



   총기 스킨

 




 카스는 경기가 끝나면 일정 확률로 총기스킨이나 총기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박스를 제공합니다.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낮으며, 박스의 경우에는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열쇠가 있어야 열 수 있습니다. 게임도 할인이 없는 정가에 구매를 한다면 한화로는 16000원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는데, 게임가격과 더불어 총기 스킨은 장터 수수료를 통한 스팀 이윤 창출의 창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기 스킨은 단순히 스킨의 의미를 가지고 성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가끔 비슷한 총기류를 바꿔서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즉, 스킨은 단순한 멋입니다. 멋으로 상대를 제압... -,.-



   녹화 경기 & 방송

 





 카스 글옵의 경우에는 트위치 계정과 스팀을 연결하여 중계가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안보이고, 항상 외국인만 눈에 띕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행했던 경기의 경우엔 최근 경기에 한해서 저장을 할 수 있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영상 저장이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아프리카방송을 많이 진행하지만, 외국에선 트위치가 유명하니 참고하시길!



   무기 거래 계약서 (동영상有)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에는 도박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배팅이라는 시스템도 존재하지만, 저는 그 정도로 도박에 손대는 타입은 아니기에 배팅은 기능 정도만 알아놓고, 박스 시스템과 무기 거래 계약서(등급 상승) 시스템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려드립니다. 물론 박스도 이미 현금이 들어가는 도박이기 때문에 지름은 비추입니다.


 그래도 무기 거래 계약서 시스템은 절반 정도는 운이고, 절반 정도는 단순 도박입니다. 같은 등급의 무기 10개를 모아서 등급이 한 단계 상승한 스킨 1개로 교환하는 시스템입니다. 같은 등급이라도 가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경기 진행

 




 서버 UI는 레프트4데드 혹은 스팀 게임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자주 보셨을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것 자체가 스팀의 또 다른 하나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서버는 이제 손에 꼽힐 정도로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 자동적으로 매치를 잡아서 즐기는 것이 더 재밌습니다.






 매치는 리그오브래전드(이하 롤)의 랭킹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편합니다. 매치의 승패는 매치 등급(계급)에 영향을 줍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맵을 고를 수도 있지만, 인기에 따라서 매치가 잡히는 시간이 바뀌기도 합니다.





 경기 시작입니다! 보통 노말 서버에서는 테러리스트(T)와 대 테러리스트(CT) 중 한 팀을 골라서 진행을 하지만, 매치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공수가 결정됩니다. 상당히 평화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팀이 설정되면 무기를 사야합니다.





 무기를 사는 화면입니다. 카스를 해봤던 분들이라면, 가로줄 아이템 구매가 익숙할텐데 카스 글옵의 경우에는 조금 독특한 형태의 구매 UI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도 한 달 가량을 글옵에 전념했을 시점부터 이 시스템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투

 




 - 총을 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활약입니다. 승리를 했을 경우 해당 라운드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기여도(별)를 부여하는데, 누가 잘했는지 확실하게 가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별이 쌓이면 다음과 같이 표기됩니다.





 - 저는 지금 라운드까지 2개를 모았군요?





 - 게임이 끝나기 전에는 매치포인트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 테러는 역시 폭설!





 기존 카스 유저들은 모르는 무기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이 무기를 봤을 때 참 신기했는데, 나름 재밌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칼과 비슷한 사거리에 스나이퍼 데미지를 가진 무기 바로 테이저 건입니다.







 투표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혹여나 핵신고나, 항복 투표의 경우에는 'esc'를 눌러서 투표를 통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추억의 보정이 가능한 게임인가요? 그래서 전체적인 제 평가는 그렇습니다.



   평가

 


 추억도 담겼고, 추억을 업그레이드한 게임이 카스:글옵(CS:GO)입니다. 서든어택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지만, 참 단순하고, 황당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서든을 들어가면 대부분 A보급창고를 즐기는데 FPS에 전략을 뺀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금방 질렸습니다. 하지만, 카스는 다릅니다. 팀원간의 협동도 중요하지만, 전략/전술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더가 좋다면 게임의 양상은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


 ☆ 별 하나는 핵을 잡아내지 못하는 답답함 때문입니다. 만약 스팀에서 이 게임의 핵을 다 잡아넣었다면 이 게임은 별 다섯 개였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매치 한 판? :)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 상점 페이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730/






   김지림닷컴 리뷰용 조립 PC 컴퓨터 사양

 


김지림닷컴은 온라인게임, 콘솔게임을 비롯하여 보드게임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게임리뷰 블로그를 목표로 개설을 했습니다. 근 10개월 만에 글을 작성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타이트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과 스팀, 오리진, 데수라 등등 패키지게임을 리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리뷰용 컴퓨터의 사양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CASE)

 


케이스는 타워형으로 스텔스를 구매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는 기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쿨앤조이나 스팀비비, 플웨즈 등등에 많은 조언을 구했는데 결국 스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텔스를 선택한 이유는 싸구려라도 다닥다닥 붙어 양으로 승부해주는 쿨러들(상하전후 합쳐서 약 5개)과 넓은 확장성으로 추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했습니다.


 사양도 낮고, 업그레이드에도 관심이 없는 분들은 미들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충분합니다. 타워와 미들의 차이라면 추후 그래픽카드를 변경 시 더 큰 사이즈의 그래픽카드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과 더 많은 갯 수의 하드디스크, 효율적인 선 관리 공간 정도를 타워형 케이스의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사이즈가 엄청 크다는 것입니다.



   CPU & Mainboard

 




 CPU는 인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intel core i7 4770 제품인데, 클럭을 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i7 4770k 제품으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i7 4770 제품은 하스웰로 물론 이전 제품들도 여전히 호평을 받고 있지만, 이왕 사는 거 좋은 것 사자는 마음으로 전체적인 성능에 비해 오버해서 구입한 감이 있습니다. 물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업그레이드의 문이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훗





 메인보드는 전체적인 보급형으로 맞췄습니다. 'ASRock B85M Pro4'는 보급형임에도 래픽카드면 그래픽카드, USB면 USB, 사운드카드면 사운드카드 어느 하나 꿇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최고의 성능은 보장할 수 없지만, 평타는 가볍게 칠 수 있는 메인보드라고 생각했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구매 결정에 한 몫을 했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7만원 선으로 구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아수스(ASUS)의 20~30만원 선 제품을 생각하다가 대폭 하향한 경우였지만, 출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ASRock B85M Pro4 제품이 초창기 출시 제품의 경우에는 오류가 많아 USB로 속을 썩이는 일이 많았다는데 지금 나오는 제품은 하자가 없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굿)



   Memory & Graphics (VGA)

 




 메모리(RAM)은 윈도우7 64비트 이상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전산처리 속도를 위해 팍팍 껴주기로 했습니다. 총 16GBytes를 꼈는데, 4기가 짜리 4개가 아닌 8기가 짜리 두 개를 넣어놨습니다. 이것도 업그레이드를 고려한 선택인데 호불호가 갈립니다. 모두 삼성제품 하나에 약 4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그래픽카드입니다. 다 중요한 부품이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상작업, 그래픽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VGA가 차지하는 중요도의 비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카드는 부품이지만, 외형적인 것도 고려를 하고 싶었는데 외형까지 고려하면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포기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녀석은 GIGABYTE NVIDIA GeForce GTX 760 WINDFORCE 4G 제품입니다. 미개봉 신동급으로 중고거래를 해서 32만원에 가져온 녀석인데 미개봉이라도 중고거래라 심쿵이 찾아왔지만, 그래도 성능에 하자가 없어서 잘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4G라 조금 오버된 경향이 있지만, 이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좋은 제품을 쓰자는 마음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픽카드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에게 gtx 760보다 조금 더 상단계 제품을 돈 조금 더 얹어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일단 사긴했지만, 어딘가 조금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기타 등등 ?

 


저장공간은 SSD와 하드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SSD는 256짜리 삼성 제품, 하드디스크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2테라짜리를 샀습니다. 지금은 영상촬영 및 사진 저장 때문에 2테라도 부족한 느낌인데 조만간 외장하드를 하나 더 필요해질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컴퓨터 게임용 리뷰 사용을 털어봤습니다. 강냉이 털리듯 쭉쭉 뽑힌 사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접 사양 높은 게임을 플레이해본 결과 별탈 없이 잘 진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사양을 맞춘 것 같습니다. 다음엔 집에 고이 모시고 있는 보드게임 리스트도 한 번 작성을 해야겠습니다. 훗!



 

 처음 지리는 글은 역시 스팀과 함께 시작합니다.(야호!)

 

 저는 어렸을 적 게임을 슈퍼패미콤 게임팩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도 없어서 용돈을 받거나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을이 팩이었는데요. 유치원(김지림은 88년생)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4-5학년까지 모았던 팩이 약 250개 정도. 물론 당시 짝퉁도 많았고, 가격은 싼 게 5000원부터 2만원이 넘는 것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덕분에 그런지 게임기가 맛이 가려는 현상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 팩을 후후 부는 추억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으려나요.. 신명나게 불었습니다. 바지에 지릴 정도로 -_-;)

 

 아무튼 그런 게임기를 초등학교 4학년인가 5학년 즈음,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면서 어머니께서 집에 컴퓨터를 들였으니 이런 게임기는 사촌 동생들에게 넘기라며 그대로 강제 양도를 시전했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슬슬 팩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던 상황이었고, 별 문제 없이 그것들을 모두 넘겼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한 달도 못가서 고장나서 모두 버렸다고...!!!!!)

 

 지금까지 남겼다면 정말 엄청난 보물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들지만, 지나간 일이니 패스! 아무튼 이렇듯 나름 소유욕을 지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스팀머신이었습니다.

최근 아직 뉴비라고 칭해지지만, 나름 300개가 넘는 STEAM 게임을 소유했고, 제대로 즐길 요량으로 조만간 이사를 마치면 컴퓨터도 새로 장만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똬핳 하고 나타난 스팀 머신들 CES 2014에서 얼만큼 역량을 뽐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런 궁금증을 발빠르게 풀어주는 IGN 등장! ㄷㄷ

 

 

 스팀의 성자(?) 게이브 뉴웰 형님까지 등장하면서 현장의 열기는 더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수염간지 ㅋ 그럼 이번에는 하드웨어를 살펴봅시다.

 

 

- ALIENWARE

 

 

 

 CES : Alienware 퍼스트 룩을 통해 에일리언웨어의 디자인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심플하지만, 모서리 한 귀퉁이를 깎으면서 재밌게 느껴지고, 에일리언웨어의 심볼을 넣하나 넣으면서 더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말이 많은 에일리언웨어기 때문에 성능을 넘어서 벌써 가격에 대한 걱정이 덜덜한 부분입니다. 제 표현을 빌리면 지리는 녀석이죠.

 

 외계인 지림 -_-;

 

 

- ALTERNATE / CYBERPOWERPC

 

 

ALTERNATE / CPU : Intel Core i5 4570 / Graphics : Gigabyte GTX 760 / RAM : 16GB / Storage : 1TB SSHD

CYBERPOWERPC / CPU : AMD/Intel Core i5 CPU / Graphics : AMD Radeon R9 270 / NVIDIA GTX 760 / RAM : 8GB / Storage : 500GB

 

 가격은 ALTERNATE가 1339$(-_-?), CYBERPOWERPC가 499$ 아니면 그 이상! 일단 가격들 모두가 덜덜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럿 지렸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화로는 약 140만원가 50만원 이상은 훌쩍 넘어버리는 충격적인 가격대. 그나마도 보통 499$라고 측정한 것은 500$이 안넘어가는 콘솔 시장을 겨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X Box one이 출고 당시 499$, PS4 399$)

 

 

- DIGITAL STORM - BOLT II / GIGABYTE - BRIX PRO

 

 

 

- WEBHALLEN / ZOTAC

 

 

 

- NEXT SPA / SCAN - NC10

 

 

 

- MATERIEL.NET / ORIGIN PC - CHRONOS

 

 

 

- FALCON NORTHWEST - TIKI / iBUYPOWER

 

 

 

 마지막으로 iBuyPower의 리뷰 영상까지. 일단 모두가 느낌이 충만한 디자인을 택한 것에 박수를 보내지만, 가격적인 면이나 그 외 메리트는 아직 사람들에게 크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사람들의 생각은...

 

 '이게 컴퓨터야 게임기야?'라고 떠올립니다.

 

 즉, 어차피 지금도 컴퓨터만 있으면 스팀을 즐길 수 있는데 뭐하러 내가 비싼돈 지불하고 게임기까지 사서 즐겨야해?라는 의문을 갖는 것입니다. 아마 그것은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만 따져봐도 일단은 보통 좋은 컴퓨터인데 지금 스팀을 즐기고 있는 사람은 이미 생각보다 스펙이 괜찮은 컴퓨터를 사용할 것입니다. 즉, 스팀이 콘솔시장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더 큰 메리트를 던져주거나 독자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 Controller

 

 

 그 메리트라는게 이 스팀 컨트롤러는 아니겠지 ㅠ_ㅠ? 사람들을 지리게 만든 이 스팀컨트롤러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데 새로운 컨트롤러에 또 적응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유저들 혹은 제품 외관만 바라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직접 사용한 것은 아니기에 아주 뚜렷한 주관을 세울 수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꼭 사용해보고 싶은 녀석이긴 합니다.

 

 자, 지금까지 대략적인 스팀머신 스펙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차차 블로그의 컨텐츠를 채울테지만, 게임은 먹거리와 비교해서 절대 뒤지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게임 시장이여~ 묻히지 말고 발전하라~ 으흥흥헝헝 ㅠ_ ㅠ

  1. BlogIcon sunny
    2015.02.11 13:22 신고

    음..글을 다 읽긴했는데.. 스팀머신이 뭐하는 하드웨어인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스팀에 올라온 게임들을 공짜로 할수있는 콘솔인가요?

    • Favicon of http://kimjilim.com BlogIcon 김지림
      2015.02.11 13:40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스팀머신은 말 그대로 스팀의 전용 콘솔이라는 뜻입니다. 엑박이나 플스 역시 독자적인 live 시스템이 있는데, 스팀은 그런 live 시스템만 있었고, 콘솔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에선 PC와 콘솔 시장이 비슷한 상황이지만, 해외 시장의 경우에는 콘솔 시장의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스팀도 엑박이나 플레이스테이션처럼 콘솔 진출을 염두하는 것입니다.

      즉, 질문의 답변에는 스팀 게임 자체는 무료로 할 수 없지만, PC로 즐기던 게임을 콘솔로 즐길 수 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